오늘 새벽 요바린다서 3.1 지진 발생
남가주에서 오늘(3일) 새벽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3일 오전 1시24분 요바 린다 인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진앙은 요바 린다 남동쪽 3.1마일, 플래센티아 동쪽으로 6.2마일 떨어진 곳이다. 깊이는 약 2마일 정도라고 지질조사국은 밝혔다. 이날 지진 발생 지역은 또 노스 터스틴 북동쪽 7.7마일, 오렌지 북동쪽 7.8마일 지점이다. 지진과 관련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 김병일 기자지진 새벽 새벽 규모 오늘 새벽 오렌지 북동쪽